- 삭제 장면 모음

- 상처투성이 얼굴의 현상금 사냥꾼 조나 헥스가 서부를 누비며 악당을 퇴치한다!
- <트랜스포머>시리즈로 일약 할리우드 섹시 스타로 자리매김 한 메간 폭스 출연작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밀크>등의 연기파 배우 조쉬 브롤린이 주인공 조나 헥스를 연기
-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존 말코비치가 펼치는 악당 연기의 진수
- 4,700만 달러의 제작비 투입. 전세계 1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
- 애니메이션 작품 <호튼>을 연출했던 지미 헤이워드 감독 작품
- DC 코믹스 만화 원작의 스피디한 감각의 액션. DC 코믹스의 새로운 영웅 조나 헥스의 최강 액션

DC 코믹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안티 히어로물

때는 1870년대. 오른쪽 뺨 전체에 큰 흉터를 가진 떠돌이 총잡이 조나 헥스는 전설적인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이다. 금욕주의자이기도 한 그의 유일한 인간관계는 매춘부인 라일라 뿐인데, 그녀 역시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지닌 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미국 군대는 조나에게 그의 목에 걸려있는 현상수배를 없애주는 조건으로 위험한 테러리스트 퀜틴 턴벌을 잡아올 것을 제안한다. 자신의 군대를 가진 퀜틴은 조나의 가족을 살해하고 그의 얼굴에 흉터를 남긴 장본인. 이제 둘 사이의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되는데...